침몰한 골든로즈호의 선사인 부광해운측이 중국의 민간업체에 선체수색을 위탁키로 하고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현지 사고대책반은 회의 결과 선체수색은 외부 민간업체의 기술과 장비가 더 낫다는 의견에 따라
이러한 결정은 한·중 해난구조 당국 어느 쪽도 선체수색 기술과 장비 등을 충분히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골든로즈호의 선체수색을 맡게 될 옌타이소재 민간업체는 중국의 3대 해저인양 전문업체로 꼽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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