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은 200억달러를 투입해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인공섬과 인접한 데이라 지역 구도심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성원건설은 이와 관련해 오늘 발주처인 '데이라 인베스트먼트 컴퍼니'와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 사업은 두바이 항만 물류의 중심지인 데이라 지역 100만여평에 주거, 상업, 공공시설을 설치하는
성원건설은 국내 건설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 사업을 기획, 설계부터 시공, 관리까지의 일괄 책임지는 턴키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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