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오늘(21일) 오후 전국위원회와 상임전국위원회를 잇따라 열어 대통령후보 경선과 관련해 기존의 '6월-4만명' 안을 '8월-23만명' 안으로 손질하는 내용의 당헌·당규 개정안을 확정합니다.
또 23일 쯤 박관용 전 국회의장을 위
어도 28일 쯤 검증위를 출범시킨 뒤 이달 말이나 다음달초 후보 등록을 하면서 본격적인 경선전에 돌입합니다.
특히 전국위원회에서는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 등이 참석해 공정경선 결의대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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