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타결 이후 송아지 값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송아지 한 마리 가격이 155만원 밑으로 떨어지면 정부가 일정 부분을 메워주기로 했습니
농림부는 송아지 생산 안정제의 기준 가격을 기존 130만원에서 155만원으로 25만원 상향 조정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송아지 생산 안정제는 지난 97년 마련됐지만 이후 송아지 가격이 한 번도 기준가격인 130만원 밑으로 내려가지 않아 실제로 작동된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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