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가 중국의 추가 긴축 정책에도 불구하고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일본 닛케이 증시는 개장 초부터 줄곧 상승세를 지속하며, 지난주말보다 157.29포인트 상승한 17,556.87을 기록했
대만의 가권지수도 107.45포인트, 1.34% 상승한 8,141.59를 기록하면서 7년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3% 이상 급락세로 출발했던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도 긴축 충격에서 벗어나며 지난 주말보다 41.97포인트 상승한 4,072.23으로 마감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