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전경련 등 경제4단체는 오늘(21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셰이크 모하마드 아랍에미리트연합 총리 겸 부통령 환영만찬을 열었습니다.
셰이크 모하마드 총리는 한국방문은 처음이지만 그동안 한국의 뛰어난 기술과 생산품 등 경제성장 성과에 주목해 왔으며, 양국은
김영주 산자부 장관은 셰이크 모하마드 총리의 이번 방한은 지난해 5월 정상회담 이후 상호관계 발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라며, 양국은 21세기 발전을 함께 이끄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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