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하락 하루만에 상승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은 서울외환시장에서 23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원 오른 1097.5원을 기록하고 있다.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3.8원 오른 1100.0원에 개장했다.
환율정보 제공업체인 델톤측은 "러시아 금융위기와 유가 하락이 새로운 리스크를 조성할 경우, 원·달러는 반등 기회가 생길 것이며
뉴욕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02.0원에 최종 호가됐다. 1개월 스왑포인트 1.6원을 감안하면 1100.3원으로 전일종가 1096.2원 대비 4.15원 상승했다.
[매경닷컴 고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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