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베이루트의 이슬람 교도 거주 지역에서 강력한 폭발물이 터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최근 레바논 정부군과 팔레스타인 민병 조직 파타 알-이슬람 간에 유혈 충돌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앞서 레바논 유혈 사태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파타 알-이슬람의 행동은 레바논의 안정과 주권에 대한 공격이라고 지적하며 무고한 시민들이 보호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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