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한달된 아기 호랑이가 첫 세상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올 여름 유행할 여성들의 인기 아이템 은 뒷장식이 화려한 구두라고 합니다.
다양한 세상 풍경을 민성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태어난지 한달도 안된 아기 호랑이들이 세상 구경에 나섰습니다.
첫 나들이에 만난 친구는 노란 병아리들.
야수의 본성도 잊은 채 함께 뛰놉니다.
동물원을 찾은 어린 아이들도 아기 호랑이의 친구가 됐습니다.
인터뷰 : 송영관 / 용인에버랜드 사육사
- "호비와 달래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 호랑이입니다.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는 뒷장식이 화려한 구두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크리스탈은 기본이고, 리본 장식에, 무늬나 색이 다른 굽 등 구두 하나로 색다른 멋을 연출합니다.
인터뷰 : 이정아 / 신세계백화점 홍보팀
-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뒤에 리본 달리고, 굽에 규픽이 박혀 있는 등 이색적으로 뒷모습 예쁜 구두 선보였는데요. 리본은 탈부착이 가능해 유행을 타지 않아 고객들에게 인기가
여자 친구 손에 이끌려 피부 건강 검진을 받고 있는 남학생들.
처음 받는 피부 관리가 어색하기만 합니다.
뜨거워진 햇살에 맞서 남자 친구의 피부를 지키겠다고 나선 여대생들은 사랑도 더 깊어진다고 말합니다.
mbn뉴스 민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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