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 성현마을 반도유보라 전용 102㎡가 매매로 거래됐다. 단지내 상가에 있는 반도오케이공인중개사는 19층 매물을 12월 12일, 4억 950만 원에 계약 했다고 밝혔다.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한 성현마을 반도유보라는 2004년 7월 입주한 8개 동 637세대 규모의 아파트단지이며, 전용102㎡는 245세대다.
국민은행시세(2014년 12월 20일)기준 전용102㎡의 시세 범위는 3억 8750 ~ 4억 1750만원이고 일반평균가는 4억 250만 원이다. 또한 국토부 아파트실거래가 기준, 가장 최근 거래 건은 16층 4억 1000만 원이며, 거래 시기는 2014년 10월이다.
죽전 성현마을 반도유보라는 편의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한 점은 있지만, 단지 인근에 단국대학교 캠퍼스가 있어서 단국대 앞 버스정류장을 통해 서울 강남권을 오가는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이 산이어서 녹지환경도 좋다.
주차공간이 세대당 1.7대로 여유 있고, 동간 거리도 넓어 쾌적하며, 현암초등학교와 현암중학교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입주자 만족도가 높은 단지다. [자료제공 : 반도오케이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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