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태그, RFID를 이용해 제품의 생산과 유통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국제 표준기술이 공식 확정됐습니다.
민간 국제표준관리기구인 'GS1'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기업 간에 RFID를 이용해 제품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기술 표준인 '전자상품코드 정보서비스'를 공식 확정 발표했습니다.
대니 웨그먼 GS1 회장은 이 자리에서
1977년 설립된 GS1은 전 세계 106개국 100만개 기업이 가입한 민간기구로, 바코드와 RFID·전자문서의 국제표준을 개발해 보급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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