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주공4단지 전용 50.67㎡가 매매 거래됐다. 개포동 대왕공인중개사는 5층 매물이 12월 15일, 7억 4500만 원에 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개포주공4단지는 1982년 11월 입주한 58개 동 2841세대며, 전용 50.67㎡는 780세대다.
국토부 아파트실거래가 기준 가장 최근 거래 건은 5층 7억 7000만원이며, 시기는 2014년 10월이다.
강남의 대표적 재건축단지 중에 하나인 개포주공4단지는 최근 건축심의를 통과하고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 단계를 남겨두고 있으며, 재건축이 완료되면 35층 3329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할 것이다. [자료제공 : 대왕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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