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크 커코리안, 벨라지오 호텔 인수 나서

억만장자 투자가 커크 커코리안이 MGM미라지가 소유하고 있는 라스베이거스의 벨라지오 호텔 인수에 나섰습니다.
커코리안 소유의 투자회사 트라신다는 전날 증권거래위원회 공시를 통해 벨라지오 호텔과 카지노, 시티센터를 구입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고급 카지노호텔인 벨라지오 호텔과 그 옆에 건설되고 있는 시티센터는 각각 60억 달러와 55억 달러의 가치를 가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