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를 이어가던 아시아 주요 증시가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RB 의장의 중국 증시 폭락 경고에 일제히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석가탄신일을 맞아 한국 증시와 홍콩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8포인트 내린 만7천696으로
중국 증시의 상하이종합지수도 어제보다 22포인트 내린 4천151로 나흘 만에 하락세로 반전했습니다.
상하이 B주 지수는 8% 가까이 폭락하며 사흘째 급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대만 가권지수도 5포인트 내린 8천215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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