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분양 열기 뜨거운 기업밀집도시 마곡지구 가보니? 오피스텔 임대 배후 수요 풍부한 대기업군이 강점

서울 서남부의 핵심 기업도시로 개발되는 마곡지구에서 입지가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발산역 인근에 오피스텔 마곡사이언스파크뷰가 분양중이다.
오피스텔과 상가 복합건물로 조성되는 이 건물은 발산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는데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로 지하 B1층~B5층 100% 자주식 주차시설, 지상 1층~3층 근린생활시설, 4~14층 오피스텔로 이뤄져 있다.
마곡지구는 보기드물게 서울에서 기업형 도시로 조성된다는 점이다. IT(정보기술), BT(생명공합기술), NT(나노기술) 등의 미래지식산업단지로 개발되며, LG그룹을 비롯해 코오롱, 이랜드 등 주요 대기업들의 이전이 줄줄이 예정돼 있다. 
이처럼 개발호재가 풍부한 마곡지구 내에서 분양에 나섰던 오피스텔들은 대체적으로 높은 계약률을 기록했으며, 비교적 높은 분양가로 책정됐던 오피스텔들도 모두 분양이 완료된 상황이다.
현재 분양중인 마곡사이언스파크뷰는 상업지구내에 위치해있으면서도 오피스텔의 경우 최저 700만원대로 인근 오피스텔보다 평당 100만원 가량 낮고 상가 역시 상업지구내 상가보다 평당 1000만원정도 낮게 공급되고 있다.
인근 B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마곡지구는 무엇보다 오피스텔의 가치를 결정하는 임대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점인데 50여개의 대기업 입주가 예정되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곡 사이언스파크뷰는 무엇보다 임대수익을 안정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그 중에 LG사이언스파크에는 전자, 화학, 이노텍, 생명과학, 디스플레이, 하우시스, 유플러스 등 LG그룹 11개 대기업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의 상근종사자만 4만 여명, 고용효과 8만 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마곡 사이언스파크뷰 분양관계자는 “서울시에서 마지막 노른자 땅인 만큼 주거·업무·편의시설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다 갖추고 있는 입지”라며 “서울에서 손꼽히는 명품타운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마곡지구 사이언스파크뷰에서는 원활한 상담·관람, 동·호수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1:1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분양문의 : 02-522-0366
[매경닷컴 부동산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