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www.MyAsset.com)은 오는 13일과 15일 서울 강남과 목동에서 '중국 명문대 유학과 자산관리'를 주제로 새해 첫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중국의 성장 비전을 '자녀교육과 자산관리'에 접목한 이번 강연회는한솔교육 차이나로 유학센터가 중국 유학을, 유안타증권이 중국 유학자금 관리를 위한 중국 주식 및 범중화권 금융상품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시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해외 유학생수는 2011년을 정점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중국 유학생 수는 증가해 2014년 기준 전체 해외 유학생의 29%를 차지한다. 이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숫자로 중국 경제의 성장에 따라 중국 유학 역시 늘어나는 추세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은 "교육의 중심지인 대치동 목동에서는 이미 중국 유학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라며 "이번 강연회를 통해 중국 명문대 유학의 비전과 함께 중국 위안화로 지출해야 하는 유학자금 마련.관리를 위한 유안
이번 강연회는 13일은 강남 포스코 P&S타워에서 15일은 목동 양천문화회관에서 열리며, 참가 신청은 유안타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2600)를 통해 가능하다.
[매경닷컴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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