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리버힐삼성 전용 59.55㎡가 매매로 거래됐다. 이 지역 래미안공인중개사는 8층 매물이 12월 15일, 3억 6400만 원에 계약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용산구 산천동에 위치한 리버힐삼성은 2001년 1월 입주한 14개동 1102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이며, 전용 59.55㎡는 343세대다.
국민은행시세(2015년 1월 3일)기준 전용 59.55㎡의 매매가 시세 범위는 3억 6000~4억2000만 원이고, 일반평균가는 4억 원이다. 또한 국토부 아파트실거래 기준 가장 최근 거래 건은 10층 3억 6800만 원이며, 거래 시기는 2014년 10월 초순이다.
리버힐삼성은 총 1465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이 중 363세대가 임대아파트이다. 입지여건이 좋아 여의도와 마포 일대에 직장을 둔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지하철 5호선 마포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마을버스로 지하철 5·6호선, 경의중앙선 및 공항철도 환승역인 공덕용 이용이 가능하다. 마포대교와 강북강변북로 차량 접근도 쉽다. 원효초, 마포초, 성심여중, 성심여고를 도보로 다닐 수 있고, 동과 층에 따라 한강조망도 가능하다. [자료제공 : 래미안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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