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미국 뉴욕생명과 합작법인을 만드는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은 조만간 자사에 인수되는 삼성생명 미국법인이 지분 51%, 뉴욕생명이 49%를 갖는 합
양측은 이제 협상을 진행하는 단계이며 이르면 오는 6월께 타결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말 삼성생명은 미국법인 지분 전량을 1820만 달러(약 200억원)에 삼성자산운용에 매각하기로 결정, 공시한 바 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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