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차 남북장관급회담이 내일(29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나흘 간 일정으로 열립니다.
지난 2월 말 제20차 회담 이후 3개월 만의
남북 단장은 이재정 통일부 장관과 권호웅 내각 책임참사가 각각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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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남북장관급회담이 내일(29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나흘 간 일정으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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