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가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입회금 100% 만기 반환제'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회원제 상품은 패밀리·스위트·노블리안 3가지로, 정상가에서 일시불 가입시 8% 할인과 함께 신규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패밀리'와 '스위트'는 각각 20평형대(카드 4매 발급)과 30평형대(카드 5매 발급)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계약금(패밀리 300만원, 스위트 500만원) 납입 즉시 거제를 비롯해 델피노, 쏠비치, 경주, 변산, 비발디파크, 단양, 여수·일산킨텍스여수엠블호텔, 제주, 양평 등 전국의 직영 12곳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1개월 내에 잔금 납부시 일시불 할인가도 적용된다.
가입시 기명의 경우 객실료 최대 4년간 회원가에서 추가 50% 할인 적용되며, 스키무료·오션월드·아쿠아월드 주중 무료, 주말50%할인, 퍼블릭 골프장 50%할인 등 다양한 신규 특별혜택도 받을 수 있다.
회원권 가격은 패밀리형이 2380~2820만원대, 스위트형 3000만원대, VIP전용인 노블리안형은 1억대다. 노블리안형은 소노펠리체, 델피노빌리지, 소노빌리지 등 전국 노블리안 전용 객실을 회원자격으로 이용수 있고, 전용 골프장인 소노펠리체CC도 할인가로 즐길 수 있다.
한편, 대명리조트의 편리한 예약시스템이 업계 화제다. 최근 계약부터 예약관리까지 철저한 1:1 전담관리 시스템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대명리조트 전성환 사업부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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