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옵션만기일 맞아 소폭 약세가 예상될 것이라는 당초 전망과 달리 코스피·코스닥 양 시장 모두 개장 초부터 강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옵션만기일 경계심리는 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국제유가 회복과 함께 글로벌증시가 모처럼 상승한 영향도 있지만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웃돈 영향이 크다. 어닝 서프라이즈에 대한 기대감이 을미년 첫 옵션만기일 경계심리를 압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자 투자전문가들은 ‘저가매수’ 관점의 접근을 적극 주문하고 나섰다. 기술적인 분석으로는 현재 주가수준이 저점이라는 인식, 그리고 통상 저점평가의 기준이 된다는 PBR 1배가 1850선으로 심리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이 대표적 이유다.
이런 기반에 삼성전자의 실적이 예상보다 좋게 나오면서 예년과 달리 옵션만기일에도 불구하고 코스피가 강한 상승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코스닥 시장 역시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들어 전일까지 모두 일간차트상 양봉을 그려나가고 있고, 거래량 또한 점증하는 양상이기 때문이다.
1월 증시가 코스닥 중소형주 중심으로 선택적 차별을 보임에 따라, 저가매수 대기수요도 대거 스탁론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저가 매수 기회를 잡으려는 이들 투자자들과 함께 증권사 미수신용을 스탁론으로 갈아타려는 수요까지 동시에 몰리며 스탁론을 활용한 투자가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갈아타려는 이유는 증권사보다 담보비율이 낮기 때문에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는 경우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도 간단하게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할 수 있어서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상환해야할 위험에 닥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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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매입하려는 투자자들과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갈아타려는 투자자들이 폭 넓게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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