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대기업과 연결되는 보행자도로(12M)와 공개공지 그리고 횡단보도 앞, ‘마곡 사이언스파크뷰’ |
최근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분양현장들을 꼼꼼히 살펴본다면 그 이유을 쉽게 알 수 있다. 첫 째는 입지, 두 번째는 교통, 세 번째는 수익과 네 번째는 안정성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미래가치를 뽑을 수 있다.
부동산센터 이호영 이사에 의하면 “수익형 상품을 고르고 멀지않은 장래에 투자의 실패로 이루어지는 절대적인 원인에는 고수익의 보장내용만 듣고 장기적인 투자의 안정성에 대한 고려가 없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투자비용이 적을수록 더욱 충분한 임대수요와 배후 인프라가 결정적인 성공요인이 되며, 든든한 입지를 받쳐줄 교통수단이 없다면 추후 부동산경기 침체 시 공실률이 증가할 경우 낭패를 볼 수 있어 투자대상에서 반드시 배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5가지의 성공분양 요건이 없는 분양현장은 아직도 미분양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마곡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등 수익성 상품의 분양 시장은 프리미엄까지 붙을 정도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경쟁이 치열하다.
그 가운데 ‘마곡 사이언스파크뷰’의 오피스텔과 상가는 발산역 바로 앞 상업용지에 들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단지는 발산역에서 도보 1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들어서 있어 사원들의 출퇴근이 용이할뿐더러 횡단보도와 12M이상의 연결녹지로 인해 유동인구 또한 많기 때문에 주변 오피스텔과 상가보다 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마곡 사이언스파크뷰’는 무엇보다 LG계열사 11개 기업이 입주하는 LG사이언스파크와 코오롱 그리고 대우해양조선으로 통하는 12M의 보행도로로 곧바로 연결되어 있다.
마곡지구 내 상업지구에 위치한 오피스텔의 평균 3.3㎡당 분양가격이 920만원에서 1000만원 사이라면 ‘마곡 사이언스파크뷰’ 오피스텔은 3.3㎡당 분양가격은 800~870만원으로 주변 상업지역의 다른 오피스텔보다 평당 100만원 이상 저렴한 편이다.
업무용지 내 오피스텔이나 같은 상업용지 내의 오피스텔과 분양공급 전체가격으로 따진다 하여도 여느 오피스텔과 호실당 2000만원 이상 차이나기도 한다. 이런 결과는 상업시설에서도 확실히 차이가 난다.
마곡지구 내에서 몇 안 되는 상업시설용지에 위치한 마곡 사이언스파크뷰의 1층 상가 3.3㎡당 분양가격이 3700만원부터 4000만원 초반에 불과하지만, 마곡지구의 상업시설용지 내에 위치한 다른 상가의 분양가는 5,000만원 초반에서 중후반까지이다.
이처럼 같은 상업용지 내에서도 3.3㎡당 분양가는 기본적으로 1000만원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마곡지구에서 분양하는 상가 중에서 매우 저렴하게 분양을 하고 있다.
'마곡 사이언스파크뷰'는 발산역 도보 1분 거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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