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명 검찰총장은 보복 폭행사건 늑장 수사와 관련해, 경찰청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과 경찰의 수사권 독립 주장과 연관시킬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를 방문 중인 정 총장은 "사건은 사건 자체일
경찰청은 최근 늑장 수사 여부를 규명하기 위해 김학배 수사부장과 장희곤 남대문 경찰서장을 검찰에 수사 의뢰함으로써, 수사권 독립이 아직 멀었다는 점을 스스로 보여준 셈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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