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일이 지난 후에도 대다수 부동산 전문가들은 집값이 현 수준보다 더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매일경제가 부동산 전문가 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82%인 27명은 집값이 현재의 보합세를
15%인 5명은 오히려 오를 것이라고 답한 반면 하락할 것이란 응답은 단 1명, 3%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그동안 보유세 부담 때문에 집값이 하락했지만 막상 보유세가 부과되면 추가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란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시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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