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검사에서 대장암 음성이 나오더라도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용종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솔병원 정규영 과장팀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기 전 6개월 이내에 분변검사를 받은 환자 중 43%가 분변검사에서 이상이 없었으나 용종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분변검사
한솔병원은 분변검사 결과 음성이라도 용종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대장암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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