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이 8만9천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가량 증가할 전망이어서 수도권 전세시장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건교부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 입주물량 13만7천가구중 3.4분기에 5만1천가구, 4.4분기에 3만8천가구가 예정돼 있습니다.
한편 1-4월 전세가 상승률은 전국 1.5%, 수도권 2.3%, 서울 2.0%에 그치는 등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건교부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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