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이익 추정치 하향 조정 여파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은 전일 대비 0.68% 내린 2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개장 초 52주 최저가인 2만8800원까지 추락했다가 소폭 반등한 상황.
김현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인터내셔날에 대해 유가 급락에 따른 이익 추정치 하향이 불가피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또 “세전이익의 80
신영증권 역시 유가 하락에 따른 대우인터내셔널의 해외 사업 이익 감소를 예상해 목표주가를 5만2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내려 잡았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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