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건설은 계약포기로 인한 계약 미이행건으로 지난 12일부터 6개월 동안 국내 관급공사 입찰참가 자격이 제한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울트라건설의 관급공사 매출액은 3633억원 규모다. 이는 2013년 매출액 기준
울트라건설 측은 "회생절차 개시로 인한 신용등급 하락 때문에 회생 계획 인가 전까지는 사실상 관급공사 수주가 불가하기 때문에 회사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며 "해외 및 민간 건설공사 수주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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