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경 신임 홍보실장은 기획재정부 커뮤니케이션전략팀장, 삼성전자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파트장, KTB투자증권 브랜드기획팀 이사 등 민관에서 홍보를 두루 거친 대표적 홍보우먼이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는 한국증권금융은 시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회사의 지속성장을 이끌어갈 여성 리더를 발굴하는 차원에서 외부 여성 홍보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은 실장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한국증권금융에 합류하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국증권금융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는 것은 물론 증권사와 상생경영을 위한 소통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병득 기자]
[본 기사는 1월 13일(17:46)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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