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국내 경기가 지난 1분기에 이미 저점을 통과했으며 지금의 경기확장 국면은 내년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 이성권 이코노미스트는 지난해 3분기부터 지난 1분기까지 재고가 감소세를 보였다며 과거 경험상 3분기 연속 재고감소는 경기저점 출현을 알리는 유력한 신호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성권 이코노미스트는 국내 경기가 지난 1분기에 저점을 통과한 것으로 추정되며, 제조업 경기만 놓고 보면 지난해 4분기에 이미 저점을 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바닥을 통과한 경기는 2003년 이후 평균 확장기간을 상회하며, 내년 말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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