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가 4분기 흑자전환 기대감에 상승세다.
15일 오전 9시50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전날보다 1100원(6.32%) 오른 1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상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4분기 연속 대규모 적자 이후 2014년 4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15년 연간 실적은 8595억원, 영업이익 275억원으로 연간으로도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베트남 공장 가동을 통해 해외 고객에 대한 점유율 확대와 이로 인한 체질 개선이 기대된다”며 "고정비 부감 감
그는 "FPCB 공급과잉 상황에서 가장 적합한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있어 기업 가치 증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500원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매경닷컴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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