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매각 추진은 지난해 2월 13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주채권은행 : 신한은행)와 체결한 경영정상화 계획을 이행하기 위해서다. 약정이행기간은 2016년 12월 31일로 채권금융기관협의가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
한편 경남기업은 랜드마크 타워 매각을 위해 최근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금을 추가로 증액하기도 했다. 호텔 마감 공사에 필요한 자금을 축 조달한 것으로, PF 대출원금 규모는 5240억원으로 늘었다.
경남기업은 빠르면 오는 3월까지 호텔 공사를 끝내고 영업을 개시한다는 방침이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