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대형호재에 대우건설이 용산에 분양 중인 '용산푸르지오써밋'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단지는 KTX, 1·4호선, 중앙선과 지난달 27일 개통한 경의선, 2·3·7·9호선 분당선과 환승되는 신(新)분당선까지 초역세권을 자랑한다. 게다가 용산 신분당선 역사는 용산 푸르지오써밋과 단지 지하통로 연결설치 협약에 따라 향후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용산미군기지땅 조기개발에 용산들썩, 63빌딩급 고층개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용산 주한미군 이전 부지’가 최고 218m 높이 빌딩을 포함한 업무·상업·주거 복합단지로 조기 개발될 계획이다. 용산공원 인근에 흩어져 있는 땅(산재용지)인 유엔사·수송부·캠프킴 부지 등 18만㎡ 일대가 고급 주상복합촌인 한국판 ‘롯폰기힐스’로 거듭날 전망이다.
용산공원 2017년 착공 2018년 일반인에게 일부개방 시작
2016년 미8군용산기지가 평택으로 옮겨간 뒤 공터에 들어설 243㎡규모의 용산공원이 단일생태숲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우선 2018년까지 설계와 조사를 마치고 보전이 양호한 지역은 일반에 임시 개방할 예정이다.
용산역세권주변 잇단 개발호재
‘대우 용산푸르지오써밋’은 지하9층~39층 주거동과 업무동이 완전 분리된 2개동으로 아파트 151세대와 오피스텔 650실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대우건설이 '용산의 최저가로 용산의 정상을누려라, 가져라'라는 테마로 용산역 전면 2구역에서 분양중이다.
중도금 전액 60%를 무이자로 하고 있으며,신(新)분당선 강남-용산연장 확정보도 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특화된 설계와 고급 마감재를 적용했다. 또 분양가에 발코니 확장비, 전실시스템에어콘, 빌트인(콤비, 김치, 와인냉장고 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
2017년 8월 입주 시까지 아파트는 계약금 10%외에 추가 부담금이 없으며
현재용산역 현장부근에 견본주택이 마련되어 있으며 관람 및 상담은 사전계약 담당제로 이루어 지고 있다. 문의 02-795-0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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