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이 제21차 남북장관급회담 이틀째인
오늘(30일) 대북 쌀 차관 제공을 사실상 유보하고 있는 남측의 방침과 관련해 합의된 약속은 약속대로 지켜야
북측 단장인 권호웅 내각 책임참사는 남북 수석대표 접촉에서 이재정 통일부 장관에게 이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고 통일부 김남식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에 대해 쌀 40만t 제공을 위해 남측이 진행해 온 상황에 대해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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