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개인고객사업본부 우수고객 100여 명을 초청해 한국예술종합학교 크누아(KNUA)홀에서 신영컬처클래스 '나를 깨우는 춤'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영컬처클래스는 신영증권이 5년째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문화행사다.
이번 1월 신영컬처클래스에서는 전미숙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의 강의를 비롯해 LDP무용단,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생 46명이 출연해 대규모 현대무용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을 지도한 전미숙 교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장, 현대춤협회 부회장 등을 지내는 등 한국 현대무용을 대표하는 안무가이다.
LDP무용단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출신으로 구성된 실력파 무용단으로 미국의 댄스
신영증권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현대무용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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