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마곡 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 상담 창구 모습 [사진제공: 현대ENG] |
지난 16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첫 날을 포함해 4일 동안 약 4만5천명이 방문해 높은 인기를 방증했다. 평일인 월요일(19일)에도 7천여명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상담전화도 폭주하고 있다. 개관 전부터 일평균 1000여통을 넘겼고, 개관 당일(16일)에만 3321통을 기록하는 등 4일 간 하루 평균 2300통이라는 진기록을 남겼다.
견본주택에서 상담사로 근무하는 한 담당자는 “이번 사업지처럼 많은 전화를 받아 본 적은 처음이다”며 “사업지에 대한 정보는 물론, 청약 관련 규정까지 꾀고 문의하는 고객이 많아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다"고 귀띔했다.
이같은 관심은 오는 21일 시작하는 청약에 고스란히 녹아들 전망이다. 이 단지는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2순위, 22일 3순위 청약을 개시한다.
미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가 들어서는 마곡지구는 LG를 필두로 코오롱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 대규모 산업단지 등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 배후수요가 탄탄하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또 마곡지구 내 최초이자 유일한 민간 브랜드 아파
마곡 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는 지하 2층~16층 2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393가구와 전용면적 84㎡ 801가구 등 총 1194가구로 조성되며, 최근 주택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됐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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