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스디에스가 4거래일 연속 하락해 신저가를 찍었다.
삼성에스디에스는 21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81%(7000원) 떨어진 24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3.61% 떨어진 24만원를 찍으며 다시 한 번 신
회사 주가는 삼성그룹 지배구조 재편에서 핵심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감으로 상장 이후 급등했지만 '프리미엄'이 과도하다는 논란으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삼성, 키움, 신한금융, 대우, 미래에셋 등 증권사에서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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