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전통적인 휴양 관광지의 이미지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돼 올레길 등 자연 속 걷기 열풍을 주도하면서 힐링의 성지로 떠올랐다. 이 때문에 유난히 바쁜 스케줄과 도시의 복잡함에 지친 현대인들이 제주도에 리조트를 분양 받거나 집을 지어서 치유와 위로의 미학을 즐기고 있다.
제주도의 여유로운 기운을 한껏 느끼면서 새로운 창작 활동의 영감을 얻거나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는 수요자들도 다수다. 더욱이 제주도는 도시에 비해 사람들도 적고 VVIP를 위한 럭셔리한 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독립성을 보호받을 수 있어 세컨드하우스로는 안성맞춤인 곳이다.
최근에는 뛰어난 경관속에서 자녀의 영어 경쟁력 강화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서울 강남권은 물론 국외에서도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아파트를 세컨하우스로 찾고 있다.
해동건설이 제주영어교육도시에서 2월 말 분양하는 ‘해동 그린앤골드’는 단지내에서 한라산, 산방산,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아파트에는 국제학교 학부모 외에도 기반시설이 강화되고 자연환경이 좋아 이사를 오는 사람들도 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제주곶자왈 도립공원(2015년 상반기 개장)의 곶자왈지대로 둘러쌓인 제주영어교육도시는 자연환경이 우수하다. 제주곶자왈 도립공원은 제주 자생식물과 곶자왈 등의 자연자원 보존과 자연생태 관찰 및 숲치유 체험 등의 교육공간은 물론 전체를 조망하는 랜드마크 시설로 도입이 될 예정으로 이용객 편의를 고려한 시설로 꾸며진다.
또 간선도로를 통해 시내·외 진출입이 편리하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는 개발초기지만, 행정지원센터, 소방서, 영어교육센터 등 기반시설이 운영중이며, 추가적으로 영어방송국, 영어도서관, 문화시설, 상업시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 단지는 제주영어교육도시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에서는 주수요층인 학부모님이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 자녀의 안전한 등하교이다.
해동그린앤골드의 입지는 제주영어교육도시의 4개(세인트존스베리 아카데미, KIS, BHA, NLCS) 학교가 모두 반경 500m이내로 대로를 지나지 않고 도보로 국제학교를 모두 이용할수 있는 입지이기에 학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리다. 선호도가 높은만큼 제주영어교육도시에서도 가장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뛰어난 평면설계도 눈길을 끈다. 전평형 30평대로 제주영어교육신도시 최고선호 평형으로 구성이 되었으며, 제주영어교육도시 최초로 4베이, 알파룸 신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수납공간과 남동향 배치로 채광, 개방성을 확보했다.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주방 설계로 주부의 동선을 단순화하고 수납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주변 개발호재도 많아 시너지효과도 주목된다. 향후 해동 그린앤골드가 위치한 제주영어교육도시와 바로접해있는 신화역사공원 리조트, 송악산 개발 등 다양한 개발사업 진행 중이다.
2015년 2월 착공예정인 제주신화역사공원 리조트는 총 사업비 2조6042억원을 투입해 251만9000㎡ 부지에 페르시아·히말라야·잉카·이집트 등 동서양 신화·역사·문화를 반영한 테마파크와 워터파크, 쇼핑, 면세점, 세계음식테마거리, 관광호텔, 컨벤션센터, 휴양리조트, 카지노 등을 갖춘다.
제주영어교육도시가 현재 개발초기를 지나 성장기로 접어들고 있어 정주민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으며, 이렇게 정주민이 늘어나면서, 교통권, 기반시설, 상권 등이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신화역사공원이라는 초대형 개발호재까지 더해져 제주영어교육도시의 주거시설 부족현상이 나타날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전국의 부동산 투자자 수요까지 제주영어교육도시로 몰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에 해동 그린앤골드는 지상 4층 18개동 288가구 규모로, 면적별로는 전용 76㎡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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