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름이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협의 소식에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35분 현재 이필름은 전일 대비 70원(6.28%) 떨어진 1045원을 기록중이다. 전날(-8.23%)에 이어 이틀째 급락 중이다.
이필름은 전날 최대주주 지분매각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인 이화전기가 지난해 12월 잠재적 매수 상대방으로부터 이트론 지분을 포함한 이필름 지분
이필름의 지난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170억원과 41억원, 당기순손실은 106억원이다. 지난 2010년부터 5년째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매경닷컴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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