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금융위원장이 22~23일 FATF (Financial Action Task Force, 자금세탁방지 국제기구) 의장단 업무 수행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다.
신 위원장은 지난해 7월부터 FATF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7월부터 1년간 의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 위원장은 FATF 사무국 직원들로부터 현재 FATF에서 추진 중인 주요 과제들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주요 쟁점에 대해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출장은 오는 7월부터 1년간 FATF 의장으로서 총회 및 운영위 주재, 사무국 감독 등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준비과정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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