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심권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은 이유도 은행금리보다 높은 임대수익을 안정적으로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도심권 오피스텔은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하는 대규모 업무지구에 위치해 있어 인기가 높다. 기업체들이 밀집한 업무지구의 경우 인근 근로자들의 주거수요와 오피스 임차수요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어 공실에 대한 걱정이 줄어든다. 또 안정적인 임대수익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종로구와 중구 등 도심권에서 근무하는 상주인력이 500만 여명인데다, 유동인구도 하루 42만 여명 이상으로 수요가 풍부하다.
또 상반기 도심권역에서만 24만㎡ 규모의 1만 여명이 상주하는 신규 오피스 입주가 시작할 예정으로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대부분 도심재개발지구로 청진2·3지구 D타워의 연면적이 10만㎡를 넘고 청진1지구 KT올레플렉스(연면적 5만1801㎡), 청진8지구 오피스(5만1751㎡), 시티센터(쌍용타워, 3만7275㎡) 등의 대형 오피스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서울 중구 충무로5가 36-2번지 일원에서 분양하는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유동인구와 상주인구가 풍부한 업무지구 내 역세권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서울 도심권 업무지구에 자리잡아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사업지 반경 1km 내에 동대문, 청계천, 명동 등이 대규모 상권이 위치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충무로역 등 지하철 4개역 4개노선이 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을 자랑한다.
실제로 단지에서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5호선 을지로4가역이 도보 8분,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했다. 지하철2·3호선 을지로3가역의 이용도 용이하다. 도로여건도 좋다. 단지 앞 퇴계로와 창경궁로 등을 이용해 종각, 을지로, 동대문, 명동 등 도심 주요 상권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동대문과 명동 등이 인접해 있어, 롯데백화점(명동점), 롯데면세점(명동점), 신세계백화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방산시장 등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또 충무초, 덕수중 등이 인접해 있고 중구청, 동국대, 중부경찰서 등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남산·북한산 조망도 가능해, 쾌적한 주거환경 자랑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도심에 위치하지만 높은 쾌적성을 자랑한다. 단지 북측으로 묵정공원과 맞붙어 있어 입주민들의 이용이 편리하고, 주거 쾌적성이 높다. 또 남산과 북한산 조망이 가능해 더욱 인기다.
단지는 남측으로 1km 내 남산이 위치해 있고, 북측으로 방산시장이 위치해 있다. 주변 높은 건물이 부재해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남측으로 남산 조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북측으로는 북한산 조망도 가능하다.
다양한 선택의 폭 갖췄다. 원룸형~투룸형까지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친환경에너지절감시스템이 갖춰져, 관리비 절감에도 효율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우수(빗물)을 이용해 세대 내 화장실 청소용 수전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또 옥탑에는 태양광 발전을 갖춰 공용전기도 절약에도 신경을 썼다.
이밖에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단지 내 주차관제시스템과 디지털도어록, CCTV 등을 설치한다. 또 초고속 정보통신, 방범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등을 갖춰 주거편의성도 높였다. 각 세대별로는 전기2쿡탑과 후드, 빌트인세탁기, 콤비냉장고 등의 옵션이 주어진다.
면적별로는 원룸형과 투룸형으로 나눠진다. 원룸형은 일체형 구조로 침실과 욕실, 주방 등으로 구성된다. 또 투룸형은 거실, 방, 주방, 욕실 등으로 이뤄진다. 또 각실마다 붙박이장과 가전제품 수납장 등이 배치돼 있어 수납공간이 넓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Ⅱ’는 지하5~지상 20층, 오피스텔 209실(전용 23~41㎡)과 도시형생활주택 171가구(전용 22~35㎡) 등 총 380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오피스텔은 △23.0㎡D 171실 △37.0㎡E 19실 △41.4㎡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720-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2호선 서초역 7번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661-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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