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중동지역 건설 전문지인 ‘컨스트럭션 위크’ 아랍어판이 선정한 사우디아라비아 건설업계 톱50 업체에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컨스트럭션 위크 아랍어판이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건설시장에서 활약한 건설사·시행사·협력사 등 50개 회사
삼성물산은 1978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해외 지점을 신설한 뒤 이듬해 4월 ‘킹파이잘 메디컬시티 병원 아파트’ 공사를 수주하며 이 나라에 처음 진출했다. 이후 공공청사, 종합병원, 공항 등 여러 공사를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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