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 수사 늑장ㆍ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는 한화그룹 본사와 여의도 한화증권 본사 그리고 최기문 전 경찰청장, 유시왕 한화증권 고문의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은 전날 법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검찰이 한화증권과 유시왕 한화증권 고문의 자택을 압수수색 했다는 것은 이택순 경찰청장이 김승연 회장 사건과 관련해 부적절한 개입이 있었는지를 수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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