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이 장중 52주 최저가로 추락했다.
23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 대비 1.64% 내린 3만원을 기록 중이다. 그나마 개장 초 52주 최저가인 2만9700원까지 떨어졌다가 낙폭을 줄인 상황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약세는 역성장 가능성 제기 이후 꾸준히 늘고 있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 물량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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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역시 유비에스증권과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가 매도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관은 금융투자와 연기금 매도 물량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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