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고객의 투자성향과 목적에 따라 맞춤형으로 운용하는 PB인베스터 랩이 출시 63일만에 100억을 모집했다고 23일 밝혔다.
PB인베스터 랩은 영업점의 담당 PB가 운용을 전담하는 주식형랩으로, PB의 철저한 1대1 맞춤관리를 통해 투자자 개개인의 니즈에 최적화된 운용을 하는 상품이다. 영업점 담당 PB와 상담을 통해 운용전략의 선택과 운용 현황을 즉시 확인할 수 있어 투자자별 다양한 맞춤형 투자전략 수립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영업점의 자산관리 전문가의 체계적 주식 투자와 엄격한 3단계 리스크 관리가 특징이며, 별도의 매매수수료 없이 자산 기반의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수수료 체계를 가지고 있다.
투자자들은 선호도에 따라 일반형수수
박득현 NH투자증권 랩운용부장은 "전문가에 주식운용을 맡기고 싶으면서도 개인의 투자성향, 투자목적에 따른 철저한 1:1 맞춤형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PB인베스터 랩이 최적의 투자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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