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대 신도시인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가 조성된 지 7년여 만인 이달 30일 첫 입주를 시작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30일 EG더원 아파트 642가구를 시작으로 이달 중 총 5개 단지 2802가구가 입주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1만6535가구, 내년과 2017년에는 각각 8022가구, 7만1088가구가 입주하는 등 향후 총 9만5645가구가 집들이를 할 예정이다.
동탄2신도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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