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등 대규모 2기 신도시가 발표된 가운데 1기 신도시인 분당과 일산, 평촌의 1기 신도시 아파트값이 맥을 못추고 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 조사에 따르면 올해 들어 신도시 전체 아파트 값은 평균 0.85% 하락해
이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분당 등 1기 신도시의 아파트값이 비싸 신규 수요가 감소한데다 세금과 대출규제 강화로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구도시나 2기 신도시로 갈아타려는 사람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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