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어제(2일) 일본에 입항한 탈북자 4명에 대해 "인도주의 원칙에 따라 본인 의사를 존중해 처리할 것"이라고
송 장관은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 참석차 제주 국제공항에 도착해 기자들의 탈북자 처리 문제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어제 오전 일본 아오모리현 후카우라항에 입항한 노 부부와 아들 2명 등 탈북자 4명은 한국행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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