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병헌 사장(가운데)과 대한적십자사 강호권 사무총장(오른쪽)이 희망봉사단원들과 함께 제빵에 쓰일 밀가루를 반죽하고 있다. |
창립기념 맞이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병헌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경영관리총괄 이호영 전무, 커뮤니케이션담당 박주천 상무, 이종필 강북본부장과 영업가족 봉사단 3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2015년 희망 봉사 릴레이 선포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 활동은 밀가루 반죽부터 빵 굽기, 포장에 이르기까지 제빵의 전 과정에 모두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 하루 동안 만들어진 빵은 영양찰떡과 오렌지 마들렌 총 500여개. 'LIG희망봉사단' 스티커를 붙인 갓 구운 빵들은 그 온기가 채 식기 전 인근에 위치한 광진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 전달됐다.
김병헌 사장의 참여로 시작된 LIG손해보험의 '희망 봉사 릴레이'는 나눔의 가치를 리더의 솔선수범을 통해 사내에 전파하기 위해 기획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릴레이 주자로 선정된 임원은 해당 월
다가오는 2월에는 김 사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게 된 인사총무담당과 방카슈랑스본부 담당 임원이 릴레이 봉사활동의 온기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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