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단일 재건축 단지인 가락시영아파트가 27일 송파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았다. 가락시영은 2월 말까지 이주를 완료한 뒤 3월부터 철거작업에 들어가 상반기 내
관리처분계획은 분양가, 추가분담금 등을 확정짓는 재건축 사업의 마지막 단계다. 관리처분계획 인가로 6600가구 규모의 가락시영은 전용면적 39~150㎡ 9510가구의 대규모 단지가 된다.조합원 분양은 6559가구,일반분양과 임대는 각각 1619가구, 1332가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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